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오세티야 전쟁 (문단 편집) == 각군의 실태 == [[파일:attachment/c0039856_48a199804218c-2.jpg]] 츠힌발리의 평화유지군 본부 앞에 버려진 후 전소된 조지아군의 [[T-72]] SIM-1 전차.[* 러시아군의 T-72라고 알려졌지만 사실 조지아군 소속이다.] 러시아는 비록 전쟁에서는 이겼지만, 군 내부의 고질적인 장교단과 군장비 정비의 부실함이 푸틴 집권 이후에도 여전히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. [[러시아 항공우주군|러시아 공군]]의 경우 압도적인 항공전력을 가지고도 개전 후 철도망 마비조차 확실히 하지 못 한다거나, 개전 하루 만에 [[Tu-22M]] 1기와 [[Su-25]] 3기[* 한 기는 아군 [[맨패즈]]의 오인사격.]를 손실하였다. 이후 조지아 공군은 러시아 공군의 Su-24 2기와 [[Su-25]] 1기, 그리고 [[Mi-24]] 1기를 추가로 격추했다고 밝혔고 러시아는 이를 부인했다. 그나마 통신시설은 제대로 작살을 내놓아서 체면은 살렸다.[* 단순 군시설을 박살낸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민간통신망(전화, 인터넷 등)에 [[사이버전]]으로 마비시켜 조지아 수뇌부가 전선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게 했다.] 덤으로 조지아의 요충지 고리시에 일부 러시아군이 진입한 것이 함락된 것으로 잘못 전파되어, 조지아 사령부가 수도 방위를 위해 주력부대를 재배치하는 틈을 노려 주력군에게 공습으로 막대한 타격을 입히기까지 했다. [[소련군]]에서 알짜전력을 물려받은 러시아군이 저런 상태였음을 감안하면, 그보다 훨씬 곁다리 전력을 물려받은 조지아군은 더 막장임을 상식적으로도 알 수 있다. 조지아군은 총병력 3만 7천명에 공군은 [[요격기]]가 한대도 없고, 그나마 지상공격기인 Su-25가 20대 미만이 있었으나, 제공권이 없는 상태에서 공격기가 출동해봐야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. [[파일:attachment/wplbe080814.gif]] >별안간 러시아군 전차의 주포 속으로 굴러들어간 조지아군 전차에서 병사가 뒤를 돌아보며 외친다: "살려줘!" 한마디로 말해서, '''조지아군은 [[맨땅에 헤딩|맨땅을 들이받는]] 천하의 무뇌짓을 자행한 것이었다.''' 조지아군은 초반에 비교적 선전을 했다고는 하나, 거점 도시들을 무기력하게 내주고 보급이 끊기면서 근 2년 간 서방화된 군대의 역량을 정상적으로 펼치지 못하였다. 그러나 흑해 해전에서 보여주듯 적군인 러시아군마저 놀랄 정도의 뛰어난 함대 기동을 선보이며 비록 군장비는 열세일지 몰라도 군인들의 역량은 그렇지 않다는 걸 보여주기도 했으나 러시아의 '''대공 미사일'''에 하나 둘씩 '''격침''' 당했다.[* 소형 함정이라 기동력이 좋은 대공미사일을 쏜것으로 추정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